[카테고리:] 개발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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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육경병 구분
머리 – 태양병, 소음병 가슴 – 소양병, 궐음병 배 – 양명병, 태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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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질 추가
빨간색 체질 – 소음인, 한태음인 사이 노란색 체질 – 태음인 초록색 체질 – 열태음인, 소양인 사이 옥색 체질 – 소양인, 열태양인 사이 파란색 체질 – 태양인 자홍색 체질 – 한태양인, 소음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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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A
A는 보호막의 두께이다.A값이 크면 심체에서 생각,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상태이다.A값이 크면 육체에서 피하지방이 두텁고 체표 순환은 잘 되지 않아서 열 발산이 잘 안 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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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
말초에서 체온 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에너지가 부족할 때 열용량을 줄이는 방법 추울 때 소변이 마려운 것은 말초에서 중심으로 체액이동으로 올라간 혈압을 낮추는 것과열용량을 줄이는 두 가지 효과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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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에너지의 소비, 발산이 잘 안 되는 체질 – 살이 잘 찌는 편 뇌의 활성도 저하 – 커피 선호 혈류가 적거나 땀샘이 적은 피부 코골이 – 발산의 통로가 막힘 속을 잘 드러내지 않음(마음이 닫힘. 노골적이지 않음) 생각보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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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과의 연관
인체를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구분하는 관점과 사상의학의 관점을 어떻게 연결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소음인, 소양인을 나누는 비신의 축은 가슴, 배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다.이것은 소주천과 연관된다. 그럼 태음은, 태양인을 나누는 폐간의 축은?머리를 폐, 몸통(가슴+배)를 간으로 생각할 수 있다.이것은 대주천과 연관된다.여기서 머리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영역, 몸통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영역이다.특히 머리는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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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세상을 보는 틀이 갖춰지면 세상이 그 틀에 맞춰서 보이게 된다.나는 요즘 값을 +,0,- 의 세 가지 상태로 나누어 보는데 빠져있다.세상은 변한 게 없겠지만 내가 보는 세상은 달리 보인다.예전에도 겪은 적이 있는데, 사람들 얼굴이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보인다.굳이 자세히 따져보지 않아도 척 보면 안다.이제마 선생님도 아마 이랬을 것 같다.척 보면 어떤 체질인지 보였을 것이다.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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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으로
어제 생각하느라 잠을 설쳤다.그래도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지금의 3층 구조는 v2.0에서 다루는 게 낫겠다.몸과 마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깔끔하게음양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기를 보사하는 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는데일단 자극을 주는 쪽으로 기가 모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이제 틀이 잡혀간다. This is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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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에 대한 고민
인체의 모델은 대강 정리가 되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하니기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다.한의학에서 기는 논쟁의 대상이고 공격의 대상이기도 하다.나는 대강 느낌으로 뭔지는 알 것 같은데 설명하기는 어렵다.하지만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건 모르는 것이다. 인체를 스마트폰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모델이 직관적이고 괜찮은 것 같으니계속 발전시켜 봐야겠다.하지만, 이 경우 기에 대한 설명이 쉽지 않다.기에 대한 설명을 못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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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마음에 한 가지 상태값이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이것을 인체에 대응해 보면서 혼란이 왔다.직관적으로 대응이 잘 되는 것 같은데마음의 상태라서 육체에 나타나는 증상과는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었다. 계속 고민하다가 이건 비슷한 모습을 한 서로 다른 차원의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고3층짜리 건물이라는 모델을 생각해 냈다.우리 회사는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는데 3층으로 되어 있고 내부 계단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이것과 비슷한 것이다. 1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