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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학(三元醫學)
스마트폰에는 여러 기능을 하는 앱들이 있습니다.우리 머릿속에도 이런 앱이 있다고 생각해 볼까요?생각할 때는 머리 앱이 돌아갑니다.감정이 요동치며 가슴이 두근거릴 때는 가슴 앱이 돌아갑니다.밥을 먹을 때는 배 앱이 돌아갑니다.이렇게 우리 몸과 마음의 여러 기능을 세 가지 부류로 나누어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심리 측면에서 머리는 생각을, 가슴은 감정을, 배는 본능을 담당합니다.에너지 측면에서 머리는 에너지 발산, 가슴은 에너지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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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육경병 구분
머리 – 태양병, 소음병 가슴 – 소양병, 궐음병 배 – 양명병, 태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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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질
살아가면서 심체의 상태를 나타내는 RGB 값은 계속 변합니다.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면 체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이제마의 사상체질의학에서는 인체의 장부 대소가 변하지 않는 속성이라고 합니다.제 모델에서는 머리, 가슴, 배의 상대적인 활성도가 변하지 않는 값입니다.머리가 발달한 사람, 가슴이 발달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색에서도 그런 속성이 있습니다.어두운 파란색이든 밝은 파란색이든 우리는 같은 계열인 파란색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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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심체의 머리, 가슴, 배의 활성화 정도를 세 개의 숫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이 숫자는 다시 색을 상징하는 RGB값에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머리는 차분함, 지성을 상징하는 파란색(B),가슴은 균형, 조화를 상징하는 녹색(G),배는 생명력,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R)에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이렇게 하면 인체의 상태를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머리, 가슴, 배의 활성화 정도가 다르게 태어납니다.자기의 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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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질 추가
빨간색 체질 – 소음인, 한태음인 사이 노란색 체질 – 태음인 초록색 체질 – 열태음인, 소양인 사이 옥색 체질 – 소양인, 열태양인 사이 파란색 체질 – 태양인 자홍색 체질 – 한태양인, 소음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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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A
A는 보호막의 두께이다.A값이 크면 심체에서 생각,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상태이다.A값이 크면 육체에서 피하지방이 두텁고 체표 순환은 잘 되지 않아서 열 발산이 잘 안 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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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
말초에서 체온 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에너지가 부족할 때 열용량을 줄이는 방법 추울 때 소변이 마려운 것은 말초에서 중심으로 체액이동으로 올라간 혈압을 낮추는 것과열용량을 줄이는 두 가지 효과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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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에너지의 소비, 발산이 잘 안 되는 체질 – 살이 잘 찌는 편 뇌의 활성도 저하 – 커피 선호 혈류가 적거나 땀샘이 적은 피부 코골이 – 발산의 통로가 막힘 속을 잘 드러내지 않음(마음이 닫힘. 노골적이지 않음) 생각보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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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과의 연관
인체를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구분하는 관점과 사상의학의 관점을 어떻게 연결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소음인, 소양인을 나누는 비신의 축은 가슴, 배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다.이것은 소주천과 연관된다. 그럼 태음은, 태양인을 나누는 폐간의 축은?머리를 폐, 몸통(가슴+배)를 간으로 생각할 수 있다.이것은 대주천과 연관된다.여기서 머리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영역, 몸통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영역이다.특히 머리는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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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세상을 보는 틀이 갖춰지면 세상이 그 틀에 맞춰서 보이게 된다.나는 요즘 값을 +,0,- 의 세 가지 상태로 나누어 보는데 빠져있다.세상은 변한 게 없겠지만 내가 보는 세상은 달리 보인다.예전에도 겪은 적이 있는데, 사람들 얼굴이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보인다.굳이 자세히 따져보지 않아도 척 보면 안다.이제마 선생님도 아마 이랬을 것 같다.척 보면 어떤 체질인지 보였을 것이다.그에 대한…